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4월 23일 본사 여의도 TP타워 신한WAY홀에서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세미나'는 자산시장에 대한 고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고객 경험을 차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면 거래 고객뿐 아니라 디지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도 고려해 실질적 대응 전략 제시에 중점을 뒀다.

이번 세미나는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활동의 일환으로 글로벌 자산시장 이슈 분석을 위해 오건영 단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했다. 오 단장은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글로벌 거시경제 흐름·주요 금융시장 이슈·고객 자산배분 전략 수립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신청 고객이 몰리며 세미나마다 선착순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고객 자산관리 니즈가 더욱 정교해지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5월에도 전국 지점에서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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