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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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지난 24일 자사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에 참여할 소상공인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소상공인 사업활성화를 위한 판로·역량강화 교육·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상생 사업이다.

입점 신청은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 소상공인·소기업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품과 ESG 가치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카카오페이는 50개 브랜드에게 '오래오래 함께가게' 공식 선정 인증패가 담긴  웰컴키트와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공통 교육을 제공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앞으로 오래오래 함께가게가 소상공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공익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작은 브랜드가 오래오래 갈 수 있도록 판로 지원 뿐만 아니라 교육·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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