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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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ESG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023년 4월 첫 평가에서 B등급을 획득 후 2년 만에 ESG 경영 전반이 강화돼 A등급으로 3단계 상승했다.

MSCI 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온실가스 배출량·에너지 소비 관리 △데이터 센터 운영 효율성 향상 △금융 접근성 △인적자원 개발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핀테크 업권 ESG 경영 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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