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가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 이익이 44억1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매출은 211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43억원, 영업활동 자산부채 변동(EBITDA)은 12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손익 구조 개선은 금융 자회사의 꾸준한 탑라인 성장과 전사적 비용관리 효율화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분기 주요성과로는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의 두 번 연속 분기 흑자 달성, 신용대출 비교서비스 사용자 전년 대비 39% 증가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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