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물산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특별재난지역의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은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 거주용 천막 600개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키워드
#삼성
관련기사
- LS그룹,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5억원 기부
- 새마을금고중앙회,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5억원 구호금 전달
- KT그룹, 경상·울산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억원 기탁
- 한화, 경남·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10억원 지원
- 넷마블·코웨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구호성금 5억원 기부
-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애니카서비스 프리미엄 특약'…긴급출동 서비스 강화
- 삼성전자, 시네마콘 2025서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공개
- 삼성전자, 리더십 공백 최소화… DX부문장 직무대행에 노태문 사장 선임
- 삼성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으로 AI 에어컨 수요 적극 대응
- 삼성전기, 2025년 임금·단체협약 체결…평균 5.0% 인상
- 삼성전기, 中 BYD에 MLCC 대규모 공급… 전장사업 확대
- 삼성SDS, '인더스트리 데이' 세미나 개최… 제조업 디지털 전략 제시
-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2단지, 수년째 공사 중단…재개 '오리무중'
- 삼성물산 "건설 현장서 체감온도 31도부터 휴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