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23년 출시한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에서 판매중인 'CREW 골프 보험'의 체결 건수가 1년 6개월 만에 8만건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출시 1년 만에 체결 건수가 4만건을 넘어선 이후 지난해 11월엔 6만건을 돌파했다. 특히 봄·가을 골프 성수기 시즌에는 매월 1만건에 육박하는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CREW 골프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번에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8월 서비스 개편을 통해 CREW 골프보험의 선물하기 기능을 확대했다. 기존 CREW 골프보험은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 역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봄을 맞아 본격적인 골프 성수기가 시작되면 골프보험 체결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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