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본사 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본사 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옛 망우동 지점 부지와 건물을 매각한다. 다만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를 설치한 공간은 재임대 할 예정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서울 중랑구 소재 옛 망우동 지점 토지와 건물 매각을 추진 중이다. 매각 절차는 직접 진행 중이며 이달 20일까지 입찰서를 받는다.

다만 ATM을 설치해 은행365 코너로 사용 중인 1층은 재임대를 우선으로 협상 조건에 걸었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제주은행 옛 본점을 포함한 일부 지점 매각을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