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는 관광객 감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KB국민카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이용객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관광객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KB국민카드(기업·선불·BC카드 제외)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행사기간 중 1회)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며 행사대상 가맹점은 서귀포 메일올레시장 상인회에 가입된 가맹점으로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KB국민카드 'KB큽속충전' 글로벌 축제 경험 제공…세계축제 이벤트 연다
- KB국민카드, 11년 만에 미배당…"손실흡수능력 강화 목적"
- KB국민카드, 지난해 '청소년' 관심도 1위…신한카드 뒤이어
- KB국민카드, 지난해 순익 4027억…전년比 14.7%↑
- BC·롯데·하나카드 外 [Daily Pick 금융]
- KB국민카드, 봄 시즌 맞이 이벤트 진행
- 우리·BC·KB국민카드 [Daily Pick 금융]
- NH농협·BC·KB국민카드 [Daily Pick 금융]
- KB국민카드, 임직원 희망걷기 위시드림 캠페인 성료
- KB국민카드, 올해 1분기 순익 845억원…전년比 감소
- KB국민카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 이중섭 거리 활성화 이벤트 실시
- KB국민카드, KB페이 자산관리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