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5일 KB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KB국민카드의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은 4027억원으로 전년 대비 516억원(+14.7%)이 늘었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연체율은 1.31%로 전기 대비 0.02%p 상승했다. NPL비율은 1.08%로 전기 대비 0.05%p 감소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 KB국민카드는 미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자본효율성 관점에서 성장을 추진하고, 비용 및 Biz효율화를 통해 내실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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