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는 지난 22일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국립공원공단과 북한산국립공원의 자연숲 복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라이프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립공원의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실천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협업을 추진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과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국립공원의 노후시설 철거와 숲조성 등 생태계 복원사업에 사용될 신한라이프의 후원금 1억원이 전달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2025년 동반 성장 위해 영업 현장 지원할 것"
- 신한라이프, 조직 개편 진행…"효율적·안정적 영업 지원 목표"
- 신한라이프,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획득
- 신한라이프, ‘스마트앱어워드 2024’ 금융서비스 혁신대상 수상
- 신한라이프, 사고보험금 시스템에 LLM기반 'AI OCR 솔루션' 도입
- 신한라이프, 지난해 순이익 5284억원…전년比 11.9%↑
- DB손해보험·흥국생명·NH농협손해보험 外 [Daily Pick 보험]
- 대면채널 1개로 통합하는 신한라이프…직원들 "어디로 가나"
- 신한라이프케어, 숙명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취약계층 아동 재능 개발 위해 4억원 후원
- 신한라이프, 3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