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5 시리즈 브랜드 책방. 사진=교보문고
갤럭시 북5 시리즈 브랜드 책방. 사진=교보문고

교보문고는 오는 2월 12일까지 인텔, 삼성전자와 협업해 새로운 문화공간인 갤럭시 북5 시리즈의 팝업스토어 '브랜드 책방'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브랜드 책방에서는 '갤럭시 아이브러리(Galaxy AIbrary)'라는 테마 아래 독자들에게 AI와 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서재를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AI 아티스트 체험 이벤트는 방문객이 갤럭시 북5 시리즈의 터치스크린 기능과 인텔의 오픈 소스 AI Toolkit'을 활용해 자신만의 창작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또 큐레이션된 도서 25권 안의 문장이나 떠오른 생각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 후, 굿즈 제작과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마련됐다. 브랜드 책방 방문 후 촬영한 사진을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갤럭시 북5 시리즈의 터치 기능을 활용해 당첨 상품을 확인하고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책과 생성형 AI가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통해 독자들이 독서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창의적인 협업으로 독서 문화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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