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A손해보험이 겨울철 낙상사고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낙상사고가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60대 이상의 고령층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17일 설명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응급의료통계포털(e-MEDIS)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2021년~2023년)간 낙상(미끄러짐) 사고로 응급실을 찾은 건수는 총 86만6449건이다.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45.2%(39만1897건)로 낙상 사고의 심각성이 타 연령층 대비 두드러졌다.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다리 근력·유연성·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시 미끄럼 방지 신발과 장갑을 착용하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평소보다 보폭을 줄이며 천천히 걷는 것도 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 또 예상치 못한 낙상 사고에 대비해 상해에 특화된 보험에 미리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AXA손해보험은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를 폭넓게 보장하는 (무)AXA간편상해보험을 지난 9월 선보였다. 해당 보험은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질병 이력이 있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으며 세분화된 특약 44종을 갖췄다.
간편고지형의 경우 '최근 2년 이내 질병이나 상해사고로 인한 입원 또는 수술 이력'·'최근 3개월 이내 진찰 또는 검사 받은 이력'에 대한 2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무)AXA간편상해보험은 일반상해 80% 이상 후유장해를 기본으로 보장하며, 특약으로 일반상해골절 진단 및 수술, 5대골절(머리·목·흉추·요추·대퇴골) 진단·수술·응급실내원비·깁스치료비에 더해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까지 보장한다.
이밖에 메리츠화재도 '무배당 메리츠 4080 시니어케어보험' 상품을 통해 골절 등의 상해사고를 보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신골절 진단 시 신체부위별 지급률에 따라 한도 내에서 보장하며, 특약 가입으로 깁스치료비·상해수술비·교통사고처리 처리지원금 등 필요한 보장 내역을 추가할 수 있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고령층의 경우 낙상이 단순 부상에 그치지 않고 중대한 골절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만큼, 대비할 수 있는 보험에 미리 들어 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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