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 광고 스틸컷.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 광고 스틸컷.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의 애니메이션 광고 1편의 조회수가 1000만 회를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식사이론은 '식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먹는 것이 곧 내 몸이 된다는 일반론을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냈다. 광고는 '스튜디오종'과 협업해 제작한 옴니버스 형식의 3편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0월 초부터 순차 공개됐다.

식사이론의 광고는 15일 오전 8시 기준 △1편 1042만 회 △2편 416만 회 △3편 478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해 합산 조회수 2000만 회를 앞두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식사이론의 브랜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강 세빛섬 초대형 만두 조형물 △식사이론 소개 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오는 18일부터 식사이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1000만 회 돌파 기념 댓글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기존 간편식 브랜드와 차별화된 식사이론 애니메이션 광고 시리즈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많은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세계관을 꾸준히 확장하며, 식사이론이 간편식 시장의 대표 헬스&웰니스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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