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게임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오디세이 OLED G5(G50D) △오디세이 OLED G6(G60SD, G61SD) △오디세이 OLED G8(G85SD, G80SD) △오디세이 OLED G9(G93SD) 등 올해 출시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게임 전문 매체 '인벤'과 협력해 '인벤 플레이라운지'에 'All Ready. OLED' 체험존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 신제품으로 인기 게임인 '레고 포트나이트', '오버워치 2', '로켓 레이싱'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All Ready. OLED 체험존 외에도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하이브IM 등 다양한 파트너사 부스에서 오디세이 모니터를 만나볼 수 있다. 

그중 하이브IM의 '아키텍트 메인부스'에서는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오디세이 G60SD를 통해 직접 체험 가능하다. 삼성전자와 기술 협력을 통해 차세대 화질 기술 'HDR10+ GAMING'이 적용된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은 게임 내 명암을 더욱 세밀하게 표현했다. 

한편 아키텍트 메인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를 통해 '오디세이 Neo G9', '무빙스타일 M7'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