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모두 가파르게 증가했다.

7일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연결 기준 661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45.1% 뛰어올랐다.

누적 영업이익은 9145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6114억원보다 49.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 6452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만을 보면 당기순이익은 290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7.4% 급증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44.2% 증가하며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7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2%, 전 분기 대비 35.7% 상승했다. 매출액은 4725억원을 벌어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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