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CI. 사진=하나생명
하나생명CI. 사진=하나생명

하나생명이 올해 3분기까지 2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9일 하나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하나생명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241억원으로 전년(170억원) 대비 42%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세전 기준 2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74억원 늘었다. 다만 투자손익은 세전기준 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4분기에도 신상품 개발·보장성 판매를 주력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