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가 올해 3분기까지 18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9일 하나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844억원으로 전년 동기(1274억원) 대비 44.8% 늘었다.
3분기 기준 연체율은 1.82%로 전년 대비 0.16%포인트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1.57%로 같은 기간 동안 0.12%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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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기준 연체율은 1.82%로 전년 대비 0.16%포인트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1.57%로 같은 기간 동안 0.12%포인트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