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은 지난 8월 신규 탑재한 '체증형3대질병진단비(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보장이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해보험의 '체증형3대질병진단비(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특별약관에 대해 3대질병(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발생시 순차적으로 보험금을 체증하는 새로운 급부방식을 높게 평가해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해당 특별약관은 3대질병 모두 발생 시까지 보장한다. 일반적인 3대질병 진단비의 경우 3대질병 중 하나가 처음으로 발생시 해당특별약관은 소멸된다.
이번 특별약관은 3대질병 중 하나가 처음으로 발병 후 해당 특별약관의 보험료는 납입면제되고 잔여위험에 대해서도 소멸없이 보장한다.
아울러 3대질병이 발병할 때마다 체증 보장을 통해 고객이 소득이 상실된 시기에 더 큰 보험금을 지급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1조 클럽' DB손보, 주주환원율 언질에 곧장 52주 신고가
- DB손해보험, '프로미119 안전리더 캠프' 후기 이벤트
- 한신평, DB손해보험 후순위사채 등급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 DB손해보험, 환경정화활동 빗물받이 '줍깅' 실시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신한라이프·KDB생명 外 [Daily Pick 보험]
- 삼성화재·NH농협생명·DB손해보험 外 [Daily Pick 보험]
- 5대 손보사, 5년 이상 신계약 비율 개선
- DB Inc 실손보험 청구시스템 '실손24', 가입자 35만명 돌파
- DB손해보험, 3분기 누적 순익 1조5780억원…전년比 23.7% 증가
- DB손해보험, 광화문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MOU 체결
- DB손해보험, 2025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