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방향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환경보호와 친환경 경영 내재화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 경영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중점으로 뒀다.
한화생명은 환경경영 성과로 E-순환거버넌스 자원순환 MOU 체결 및 환경부장관상 수상을 통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사회공헌 측면에서는 보험업계 최초 상생금융 상품인 '2030 목돈마련 디딤돌저축보험'을 출시하며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해 취약계층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정보보안 관리체계 인증(ISMS-P)과 정보보안 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27001 인증도 획득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 인증 체계도 강화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들을 바탕으로 한화생명은 한국ESG기준원 기준 4년 연속 종합 'A'를 획득하는 등 ESG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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