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가 5년 이내에 생명보험업계 5위권 안으로 진입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24일 메트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송영록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트라이프타워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행사에서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미 재무건전성 등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송 대표는 "5년 후에는 대부분의 중요 지표가 모두 5위권 안에 들고 대중들이 한국 대표 5대 생보사로 메트라이프생명을 꼽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를 위해 고객중심, 차별화된 서비스, 채널·상품 다각화, 인공지능(AI)을 통한 혁신, 지역사회 상생 등을 5가지 핵심가치로 꼽았다.
메트라이프생명은 1989년 6월 1일 한국에 진출했다. 변액유니버셜 보험과 금리연동형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 등 상품을 최초로 선보였다.
관련기사
- 삼성화재·신한라이프·메트라이프생명·NH농협손해보험·한화생명 [Daily Pick 보험]
- '고배당' 외국계 보험사…"보험료 받을 땐 고객, 돈 줄 땐 불청객"
- 순위 낮은 보험사가 지급여력비율 더 높은 까닭
- 삼성화재·메트라이프생명·AIA생명 [Daily Pick 보험]
- 한화손해보험·현대해상·ABL생명 外 [Daily Pick 보험]
- NH농협생명·흥국생명·미래에셋생명 外 [Daily Pick 보험]
- [인사]메트라이프생명
- DB손해보험·AXA손해보험·메트라이프생명 [Daily Pick 보험]
- 금감원, 손익 부풀린 메트라이프생명에 과태료·임직원 징계 제재
- AXA손해보험·라이나생명·메트라이프생명 外 [Daily Pick 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