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가입자 대상 주유권 증정 이벤트
NH농협생명은 4월 한달 간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 온라인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SK모바일주유권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은 매년 최대 99만원의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보험료 추가납입 기능과 납입 일시중지 기능을 통해 유연한 자금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NH농협생명은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2회차 이상 납입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SK모바일주유권, 네이버페이포인트, NH포인트 중 선택가능하다. 가입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사이트 및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흥국생명, 이동 불편한 고객 대상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흥국생명은 질병·장애·고령 등으로 의사소통이나 이동이 어려운 고객을 직접 찾아가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가 어려운 고객이 민원을 요청하면 방문일정을 조율한 뒤 고객상담 우수직원이 직접 찾아가 요구사항을 해결해 주는 방식이다. 서비스 요청은 흥국생명 콜센터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실제로 흥국생명은 최근 울산에 거주하는 70대 고령 고객의 연금 지급 관련 민원을 도와주고 청주에 거주하는 지체장애 2급 고객의 보험금 관련 민원을 해결해 주기도 했다.
미래에셋생명, 소비자와 함께 만든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갱신형) 무배당'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갱신형) 무배당'을 4일 출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기존 헬스케어 암보험의 주 컨셉인 올-케어 보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암치료 여정 전반의 보장을 빈틈없이 채워줄 신개념 암치료 보험을 지향한다.
또한 대부분의 보험상품이 공급자 중심으로 개발된 것을 탈피해 소비자 패널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보장을 신규 특약으로 반영 시켜 소비자 중심의 상품 개발을 했다.
소비자 패널 조사에 따라 현재 업계의 암보험 상품 중 보장이 취약했던 최초 인지 시점의 암검사(검진) 과 신규 항암치료 영역, 항암치료 중 발생되는 항암 부작용 영역의 보장을 강화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신규 담보 중 '암특정치료비특약' 3종에 대한 보험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암특정치료비특약은 급여·비급여, 전이암·재발암 구분없이 암보장개시일 이후에 암으로 최초 진단확정되고 보험금지급기간 이내에 암으로 암 특정치료(암수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를 받는 경우 최초 진단 확정일로부터 연간 1회한 최대 5년간 보장한다.
이는 암 진단 후 완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 5년간의 치료 여정에서 가입자가 치료 방법에 따른 보장 여부와 치료 비용에 대한 걱정을 덜고 온전히 치료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암 치료 여정에 대한 보장을 차별화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암특정치료비특약(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 암특정치료비특약(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은 실제 치료비와 무관하게 암 특정치료를 받으면 가입금액에 따라 최저 100만원~최대 3000만원을 연1회씩 5년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암특정치료비특약(종합병원)은 실제 치료비에 비례해 종합병원에서 ‘암 특정치료’를 받으면 연간 치료 금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 시 1000만원 단위로 최저 1000만원~최대 1억원을 연1회씩 5년간 최대 5억원까지 보장한다.
미래에셋생명 암 걱정없는 암치료보험(갱신형) 무배당은 보험기간 10년, 20년, 30년(갱신계약 5년단위)으로 가입은 15세~최대 75세까지 가능하다. 더욱 편리한 암보험 가입을 위해 필수적인 질문만으로 간편하게 고지할 수 있도록 계약 전 알릴의무 사항도 간소화했다.
DGB생명, PC·모니터 등 전산기기 총 600여대 기증… ESG경영 실천 지속
DGB생명은 사내에서 더 이상 활용하지 않는 전산기기 중 사용 가능한 물품을 파악해 사단법인 지구촌친구들에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DGB생명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기증식을 열고 상태가 양호하며 사용가치가 충분한 PC, 모니터, 노트북 등 총 600여대의 전산기기들을 지구촌친구들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DGB생명 김성한 대표, 정현수 고객지원실장과 지구촌친구들 이수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구촌친구들은 해외 의료봉사 및 재난지역 긴급 의료구호, 해외 직업교육을 진행하고 빈민구제소를 운영하는 봉사활동단체다.
빵으로 사람을 살린다는 이수기 이사장의 신념으로 카자흐스탄, 네팔, 태국, 필리핀, 인도, 라오스 등 제3세계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해외 빵 카페 창업지원과 제빵 교육 등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한편 DGB생명은 기증에 앞서 노후된 부품을 교체하고 업무 자료와 개인정보의 유출을 막기 위해 기증 대상 PC에서 하드디스크를 분리·폐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정비를 완료한 전산기기는 지구촌친구들을 통해 동남아 지역 보육원, 학교, 도서관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MDRT 회원수 업계 1위 달성
메트라이프생명이 한국 원탁회의(MDRT) 협회 회원수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자사 전속 보험재무설계사(FSR) 조직 규모 대비 MDRT 회원 비율은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2024년 메트라이프생명의 100만달러 MDRT 회원 수는 576명으로 한국MDRT협회가 공시한 전체 등록 회원수 2188명 중 약 26%에 달한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의 FSR 규모는 2807여명으로 전체의 약 20.5%가 MDRT 회원인 셈이다.
MDRT는 1927년 미국 멤피스에서 시작된 전문가 단체로 보험·재무설계 분야 최고의 전문가에게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MDRT 회원은 연간 약 6250만원 이상의 수수료 또는 약 1억5600만원 이상의 보험료 실적을 달성해야 하며 엄격한 윤리의식을 갖추고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이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배경에는 차별화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
메트라이프 뉴욕 본사는 MDRT 미국 본부와 후원 계약을 체결해 교육 프로그램, 영업 및 마케팅 역량 개발을 위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MDRT 페어링 프로그램이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설계사 육성 지원 정책과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MetLife MDRT 데이도 매년 개최해 MDRT 문화 전파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KB손해보험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경쟁력 강화
KB손해보험은 이달 초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비 보장을 확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 보장을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KB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주요 3대 질환(종양, 심장, 신장 질환)에 대해 기존 대비 보장한도액을 2배로 늘린 '반려동물 치료비Ⅱ'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 반려동물 치료비Ⅱ는 일반적인 치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15만 원, 수술 1일당 치료비는 250만 원까지 보장하지만 반려견·반려묘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주요3대질환(종양, 심장, 신장 질환)에 대해서는 보장한도를 2배 늘려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30만 원, 수술 1일당 치료비는 500만 원까지 보장한다.
KB손해보험이 보장을 확대한 3대 질환은 수술 도중 사망에 이르거나 초기에 발견되더라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해 보호자들의 심리적·금전적 부담이 매우 크다.
현행 반려동물 보험의 경우 치료비 보장한도를 높이면 보험료가 대폭 오르지만 반려인들의 가입 니즈가 높은 3대 질환에 대한 보장한도만을 상향해 보험료 부담은 줄이면서 고가의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반려동물 치료비의 수술 1일당 치료비를 기존 20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높이고 연간 치료비 보장한도도 입·통원 각 500만 원에서 각 1000만원으로 늘렸다.
아울러 반려인이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반려동물 위탁시설 이용 비용을 가입금액 내 실손 보장(최대 180일)하는 특화 보장인 ‘반려동물 위탁비용’을 신설하고 반려동물 사망위로금의 가입금액을 기존 15만원에서 30만 원까지 확대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KB금쪽같은 펫보험’의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한편 지난 1일 KB손해보험과 KB국민카드가 협업해 선보인 'KB손해보험 마이펫카드'로 보험료 결제 시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KB손해보험 마이펫카드는 KB손해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로 펫 보험료 결제 시 20% 할인(최대 월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동물병원·애견 업종 20% 할인(최대 3000원), 배달·간식 업종 10% 할인(최대 3000원) 등 반려동물양육과관련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이 카드는 KB Pay 앱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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