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 포스터. 사진 = 국가유산청
'2024년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 포스터. 사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2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우수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발굴을 목표로 하는 '2024년 국가유산교육 수업안 경진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초·중·고등 교육과정과 자율·동아리·봉사·진로활동 등 창의적 체험활동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수업안을 공모한다. 경진대회는 각 학교급별 4편씩 총 12편의 우수작을 선발한다.

심사는 1단계 전문가 서류심사 후 2단계 발표심사를 거친다. 선정된 우수작은 사례집으로 제작해 전국 학교 현장에 배포하고, 교원 전용 교육용 디지털콘텐츠플랫폼 '잇다(ITDA)'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등으로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유산청 누리집 및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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