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 Pay, 6월 이벤트 진행


KB국민카드가 6월을 맞아 KB Pay 쇼핑·여행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KB Pay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 Pay 쇼핑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스타프렌즈 레디백(20명) △스타프렌즈 피크닉 매트(30명) △스타프렌즈 쿨러백 콜리(50명)을 제공한다.

8월 31일까지 KB Pay 여행에서 해외여행 할인 받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안에 KB Pay 내 ‘KB Pay 제휴 여행사(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에서 해외 여행상품 결제 시, 3% 즉시 할인된다. 해외 호텔도 ‘제휴사(호텔패스, 하나투어) 바로가기’를 통해 결제 시, 최대 8%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해외 골프 여행을 갈 때도 KB Pay 여행 내 그린재킷투어에서 골프 상품 결제 시, 최대 3%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B Pay 여행의 ‘현대백화점 면세점 특별 혜택’에서 온·오프라인 면세점 최대 20% 할인되는 BLACK 등급 업그레이드, 즉시 할인 선불카드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면세점 혜택, $100 이상 구매 시 2만원 적립금을 증정하는 온라인 면세점 혜택 등을 제공한다.

6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 KB Pay 회원을 대상으로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티켓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티켓 구매는 KB Pay 쇼핑 내 기획전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3천매 한정으로 5%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1일권은 KB Pay 할인가 10만2000원에 선착순 추가 할인 적용 시 96900원(정상가 12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2일권은 KB Pay 할인가 15만3000원에 선착순 추가 할인 적용 시 14만5350원(정상가 18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KB Pay에서 티켓 결제 시, 예매수수료(장당 2000원)가 면제되며, 관람 11일 전까지 취소 시 취소수수료(장당 4000원)가 면제된다. 또, KB Pay 쇼핑에서 ‘2024 펜타포트 공식 기념 T-Shirt’ 6종도 3%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X KB국민카드 스타샵’ 행사는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리며, △DAY6 △잔나비 △JACK WHITE △TURNSTILE △선우정아 △이승윤 △브로콜리너마저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총 50여팀이 출연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이다.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은 KB Pay 쇼핑·여행 탭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신사업 창업가 대상 데이터 역량 강화


신한카드는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대학생들에게 빅데이터 기반의 소비 변화 인사이트 강연을 진행하며 데이터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 13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7기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강의를 진행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의에서 요즘 소비자들의 소비 가치관, 달라진 시간과 공간의 쓰임, 소비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상권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 등을 직접 분석한 데이터 및 사례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실제 기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데이터 리터러시 사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다년간의 소비 데이터를 토대로 시공간의 가치의 변화를 분석한 자료를 담은 도서 '넥스트 밸류(Next Value)'를 출간하고 연계 특강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에는 한국장학재단 서울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에 입주한 대학생·대학원생 및 예비 CEO, 동덕여자대학교 경영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서도 비즈니스 전략 방향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향후에는 대학과 기업을 연결해 대학생들에게 직무 경험 및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위밋(WE-Meet)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빅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데이터 교육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신한카드 빅데이터의 가치를 데이터 소외계층을 비롯한 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한카드의 우수한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외부로 확장해 데이터와 일상생활을 연결하고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 개최


현대카드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선언식은 현대카드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정거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덕환 대표 등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서를 낭독했다.

선언서에는 공정거래법,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공정거래 관련 필수 법규를 지키고, 일상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공정거래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현대카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먼저 현대카드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위반행위를 조기에 발견해 예방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공정거래 법규 해설서인 '자율준수 편람'도 제작해 업무상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지켜야 하는 공정거래 항목을 즉시 확인하고 이를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율준수 편람에서는 업무별 관련법과 내부 기준, 대응 절차 등의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회사 홈페이지에 '공정거래 자율준수' 페이지를 만들고 사규에 전 임직원의 공정거래 준법 의무를 명시하는 등 투명하고 정직한 거래 실천을 위한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련 영상 및 뉴스레터도 제작하고 배포해 임직원이 공정거래 법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투명하고 정직한 공정거래 문화를 위해 홈페이지 내 불공정거래 신고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 개선은 물론 신고자에 대한 보상도 강화하고 있다"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불공정 거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