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문고
사진=교보문고

교보문고는 BMW와 함께 한정판 앤솔러지 '낯설거나 새로운'을 출간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낯설거나 새로운'은 양사가 함께하는 브랜드책방 '라이브러리 노이어(LIBRARY NEUE)의 콘텐츠로, 시와 소설, 아트 등 각 분야에서 각광받는 여덟 작가들에게 ‘내가 발견한 새로운 길’이라는 공통 주제를 제시하고 장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집이다.

참여 작가는 오은, 문보영, 김혼비, 정용준, 윤혜정, 박선영, 박세회, 강보라 등이다. 이들은 여행기나 에세이, 단편소설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길'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발견을 들려준다.

교보문고 사이트에서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리에이터, 기업임원, 연극배우,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이루어진 107인의 '새로움'에 대한 인터뷰 전자책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앤솔러지 또는 행사 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교보문고의 문화 프로젝트 '브랜드책방'은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를 소개한다. 첫 프로젝트로 지난해 여기어때와 '여행책방'을 선보인 데 이어 BMW와 '라이브러리 노이어'를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