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트레저, 악뮤 등 국내 가수들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의 개최를 응원했다.
K-팝 아티스트의 ‘강원2024’ 응원 동참을 기획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누리소통망(SNS)에 세 팀의 영상을 게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능기부로 참여한 스트레이 키즈와 트레저, 악뮤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동계스포츠 축제인 ‘강원2024’를 다 같이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세 팀은 각각 영상을 통해 ‘강원2024’ 무료입장권 예매와 대회 기간 강원 여행 독려,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대회 성공개최 기원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강정원 문체부 대변인은 “특히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강원2024’ 응원에 힘을 보태줘 매우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개막을 25일 앞둔 ‘강원2024’의 모든 경기 관람은 무료다.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대회 기간에 강원도로 와서 경기와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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