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계열사에 출자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출자 규모는 6735억원으로 베트남우리은행(2694억원), 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은행(2694억원), 캄보디아우리은행(1347억원) 3개 계열사다.

우리금융지주는 출자 배경을 "현지 영업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