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계열사에 출자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출자 규모는 6735억원으로 베트남우리은행(2694억원), 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은행(2694억원), 캄보디아우리은행(1347억원) 3개 계열사다.
우리금융지주는 출자 배경을 "현지 영업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우리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4383억원…기업대출 10조 ↑
- 우리은행, 동남아 더해 중동·유럽 넘본다…글로벌 확대 목표
- 우리은행, 창원·남동국가산업단지에 중소기업 특화 채널 추가 신설
- 우리금융 계열사 CEO '윤리강령 준수 서약'
- 우리금융, IT 조직개편 위한 은행·카드·FIS 노사 합의
- 우리다문화장학재단, 2023년 우리아트스쿨 작품전시회 개최
-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 수마트라섬에 160번째 점포 신설
- 우리은행‘Rising Leaders 300’ 2기 선정…사업 본궤도
- 우리은행 ‘외화정기예금 특판’ 가입하고 상품권 받자
- 우리금융,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12만장 지원
- 우리은행, 내년 인도 지점 2개 추가 개설…글로벌 영업 박차
- 우리금융,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4인방과 팬미팅
- 우리은행, 코리니와 미국 부동산 투자 올인원 서비스 선보인다
- 우리은행, 섬유산업연합회와 패션강국 도약 위해 맞손
- 우리금융, 어린이 3000명에게 연극, 뮤지컬 티켓 선물
- 우리은행-포스코이앤씨, 인프라 민자사업 투자 펀드 증액…총 300억 운용
- 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 중단…"가격 부담"
- 베트남우리은행, 하노이에 현지 자산가 위한 첫 PB 특화창구 개설
- 우리금융, 베트남 미래세대에 '빛' 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