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는 적극행정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3일 진행되는 경진대회 본선에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22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6건이 올랐다.
본선에 진출한 사례는 △단절된 산책로 연결로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일산동구 환경녹지과) △건축공사장 보행자 안전통로 설치로 보행자가 안전한 고양시 구현!(건축디자인과) △이웃(통장)이 이웃을 돌보며,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다(덕양구 행신4동)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불법방지·제도개선 모범사례 구축!(기업지원과) △44년 지하수 사용 주민에게 팀간 협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다(수도시설과) △스마트 인공지능 활용으로 사회적 고립 막아 초고령사회 대비 고독사 대응!(일산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등 6건이다.
고양시는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20%)와 본선 발표심사(80%) 결과를 합산해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을 결정하고 오는 7월 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는 '온국민소통' 누리집의 국민심사 코너에서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고양시는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고양특례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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