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과 공연기획사 ㈜DPS컴퍼니가 문화 예술 발전 및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3일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조상원 전임교수와 DPS컴퍼니 노희순 대표를 포함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사는 문화·예술계의 인재 양성과 연극계의 발전 등 다양한 활동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은 방송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DPS컴퍼니는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의 제작사로, 문화예술 기반의 시스템을 갖춘 콘텐츠 제작 및 기획·마케팅 전문 회사다.
관련기사
- ‘영화 도시’ 부산-프랑스 칸, 상호교류 증진 위해 맞손
- 국립민속박물관-대한씨름협회, 씨름 진흥 위한 업무협약
- 문화예술교육진흥원·세종수목원, ‘도시숲 예술치유’ 위해 맞손
- 문화재청-서울관광재단, 장애인 관람환경 조성 위한 MOU
- 세종학당재단-KOTRA, 한국어·한국문화 확산 위해 맞손
- 문체부, 서울예대 등 5개 대학과 예술·콘텐츠 인재 양성
- 콘진원‧영진위, 넷플릭스와 업무협약…K-콘텐츠 인력 양성
- 서울역사박물관, 창원시와 ‘맞손’…‘꿈꾸는 놀이터’ 공동 전시
- KBS, 새 코미디 프로그램 론칭…‘개콘’ 폐지 3년만
- 퓰리처상 수상 연극 ‘우리 읍내’, 국립극장 6월 개막
- 연극 ‘그때도 오늘’, 오산·창원 등 5개 도시 투어
- 이야기할머니의 구연 배틀…문체부 ‘오늘도 주인공’ 제작 지원
- 한국직업방송-방송대학TV, 프로그램 교류 약정 체결
- “위기의 케이블TV, 공공미디어펀드·규제 완화 필요”
- 한국-리투아니아, 관광 협력 확대 MOU 체결
- 국립극단, 서계동 잠시 떠난다…7일 대학로 이전
- 서울문화재단, ‘서울희곡상’ 신설…상금 20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