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에스엠지홀딩스㈜
사진 제공=에스엠지홀딩스㈜

26년 만의 화려한 컴백을 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오는 26일 더현대 서울 B2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오는 2월7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약 200SKU의 슬램덩크 굿즈를 선보인다. 슬램덩크 한정판 피규어는 물론, 슬램덩크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캐릭터 유니폼 패키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콜라보레이션 상품 또한 만날 수 있다. 아이유가 픽한 레저 굿즈 브랜드 스미스앤레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에이카화이트, 많은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셀프 사진관 포토매틱 등이다. 

에이카화이트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극장판 장면 컷과 등 넘버가 새겨진 스포티한 의류 상품들을 공개했고, 스미스앤레더는 100% 프리미엄 천연가죽을 사용해 고퀄리티의 레저 상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현대 서울X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 스토어에서는 포토매틱샵 가로수길점에서 진행 중인 특별 캐릭터 프레임을 그대로 옮겨, 현장에서 캐릭터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더현대 서울X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 스토어 종료 후, 2월10일부터 22일까지 더현대 대구에서 팝업 스토어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개봉 첫 날 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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