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유례없는 대규모 피해 복구와 피해아동의 긴급 구호를 위한 성금 10만 달러를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진 피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여진의 영향까지 고려할 때 140만명의 아동 피해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어 안타까움과 걱정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보험·카드사 역대급 성과급…‘그들만의 잔치’에 비난 여론 거세
- 車사고 경찰조사 변호사비 보장…‘DB손보 운전자보험 특약’ 독점 끝
- 현대해상, 장기요양과 치매 집중 보장 ‘퍼펙트케어간병보험’
- 나이롱 환자 OUT! 새해 車보험 ‘진단서 제출 의무화’
-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올해 5개 병원에 개관
- 국내 기업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복구 지원에 앞장
- 롯데, 튀르키예 지진 복구 60만달러 지원
- 아모레퍼시픽그룹, 튀르키예 피해 복구에 10만달러 기부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튀르키예·시리아 구호성금 5000만원 전달
- KT,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위해 10억 기부
- 현대해상, 메타버스 플랫폼 ‘하이버스’ 오픈
- 현대해상, 배달시장 강자 ‘인성그룹’과 MOU 체결
- 현대해상, 조용일·이성재 사내이사 재선임
- 현대해상, 자사 광고 영상 유튜브 2000만 뷰 돌파
- 현대해상, 새로운 보장방식 '메디컬플러스건강보험'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