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싱가포르관광청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싱가포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가 싱가포르관광청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싱가포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는 싱가포르관광청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싱가포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싱가포르관광청의 ‘다시 만나는 싱가포르’ 캠페인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을 비롯해 평점 높은 숙소를 대대적으로 할인한다. 

우선 선착순 100명에게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노선 대상 인천-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을 3만원씩 특별 할인한다. 

이달 말까지 해외숙소 전용 30만원 쿠폰팩도 지급한다. 쿠폰팩은 최소 5만원부터 결제 금액에 따라 적용이 가능하며 최대 13만원까지 할인된다. 결제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추가 1만원 쿠폰도 중복 적용 가능하다. 

또한 싱가포르 단독 혜택으로 연박 투숙객이라면 70만원 이상, 10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5만원, 10만원의 쿠폰도 추가 사용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항공권, 숙소 등의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근거리 해외 여행지로서 싱가포르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젤린 탕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 처음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는 싱가포르 무격리 여행이 가능해진만큼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