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첫날 3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첫날인 14일 35만92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개봉 당시 외화 최초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종 관객 수 1333만8863명을 기록한 전편 '아바타'의 오프닝 스코어 20만5303명을 훌쩍 넘어선 기록이다.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4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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