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오는 12월14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아바타: 물의 길' 측은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주역들이 12월9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를 그린다.
연출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선보인다. 판도라 행성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광활하고 경이로운 비주얼, 다양한 수중 크리처로 다시 한번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데 이어, 영화의 주역들이 개봉 전 내한해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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