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김장김치 전달식에서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와 권기용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관장(오른쪽)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AXA손해보험
지난 28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김장김치 전달식에서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와 권기용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관장(오른쪽)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은 용산구 관내 재가 장애인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김장김치 전달식에는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권기용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관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AXA손해보험은 지난해에 이어 올겨울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이웃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김장지원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기욤 미라보 대표이사와 악사손보 임직원들은 전달식이 끝난 후 용산구 소재 저소득장애인 가정에 직접 1100kg의 김장김치와 겨울 간식 세트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물가상승으로 김장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김장 지원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AXA손보는 2023년에도 소외 이웃을 보호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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