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성남 스마트 오피스 내부 모습. 사진=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 성남 스마트 오피스 내부 모습. 사진=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은 선진화된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기 위해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긍정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AXA손보는 지난해 2월부터 재택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인 ‘스마트워크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사무실 근무 시에도 집 근처의 가까운 스마트 거점 오피스에서 선택적으로 근무가 가능해져 개인에게 최적화된 업무 방법을 설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통근 시간을 줄였다.

이와 함께 구성원들이 효율적으로 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퇴근 시간 이후 PC가 자동 종료되는 피씨오프 및 탄력 근무제, 시차출퇴근제, 유연휴게시간 제도를 도입해 구성원들이 효율적으로 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육아휴직제도, 배우자 출산휴가, 배우자 출산 시 육아휴직, 가족돌봄 휴가 등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남성의 육아휴직 등도 적극 장려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직원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사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도입한 전문상담서비스(EAP)를 통해 직원들의 직무수행, 건강과 정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지원하고 있으며 직무 외에도 가족, 일상 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해결의 도움을 위한 상담 시스템을 지원 중이다.

매년 임직원 자녀를 본사로 초청하는 가족 초대 행사, 단체 영화 관람,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오피스 투어 및 캠프를 진행하는 등 가족 친화적인 문화 이벤트도 상시 개최하고 있다.

악사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근무환경을 보다 선진화된 기업 문화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행복과 성공적인 업무 수행, 그리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유연한 근무환경과 기업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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