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컬처 클래스 ‘트라이브 위켄드’를 개최한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컬처 클래스 ‘트라이브 위켄드’를 개최한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the Red, the Green, the Pink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컬처 클래스 ‘TRIBE Weekend(이하 트라이브 위켄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TRIBE(이하 트라이브)’는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카드인 the Red, the Green, the Pink 회원 전용 서비스로 각 카드별 회원의 소비 성향 분석을 기반해 미식∙호텔∙쇼핑∙문화 영역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이번 트라이브 위켄드를 통해 트라이브 혜택을 체험의 영역으로까지 확장했다. 특히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프리미엄 카드 회원이 가진 취향을 분석하고 이에 맞춰 미술∙음악∙기술∙요가∙골프∙영화 등 다채로운 소재의 클래스를 마련했다.

트라이브 위켄드에서는 방송인 노홍철이 삶과 책,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고싶은 거, 다 하 thㅔ요'를 진행하고 뮤지션 더 콰이엇이 창작의 원동력이 되는 일상 속 다양한 영감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 등 ‘이순신 3부작’ 영화를 제작한 김한민 감독이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와 박혜지 KLPGA 프로골퍼의 골프 강습, 120만 유튜버 핏블리의 하체 운동 트레이닝, 윤혜정 국제갤러리 이사의 아트 컬렉팅 강연 등도 개최된다.

참여 회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현대 미술의 살아있는 전설인 ‘뱅크시’를 비롯, ‘데이비드 호크니’ ‘앤디 워홀’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원화 작품 전시와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라이브 위켄드의 모든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 내 TRIBE 전용 메뉴나 ‘M포인트몰’에서 클래스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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