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사진=메인비즈협회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사진=메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는 추석을 맞아 임직원들이 지역 상생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메인비즈협회 임직원 73명은 1인당 2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으며 이번 구매는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메인비즈협회 임직원들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도 꾸준히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소비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온누리상품권 총 1460매를 구매했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시장 부진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인비즈협회는 사랑의 열매 기부, 마스크 전달, 결핵퇴치기금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총 32회에 걸친 상생·나눔 기부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해 12월 ‘2021년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에서 회원사와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인 약 94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회원사 및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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