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중소기업 규제혁신을 위한 메인비즈기업 대전·충청지역 정책간담회’에 서 최창석 경영혁신연구원장(좌측 다섯번째), 조인구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서혁남 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 전문위원, 메인비즈기업인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메인비즈협회
19일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중소기업 규제혁신을 위한 메인비즈기업 대전·충청지역 정책간담회’에 서 최창석 경영혁신연구원장(좌측 다섯번째), 조인구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서혁남 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 전문위원, 메인비즈기업인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메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에서 ‘중소기업 규제혁신을 위한 메인비즈기업 대전·충청지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창석 메인비즈협회 경영혁신연구원장과 조인구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서혁남 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 전문위원을 비롯해 메인비즈기업인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하는 ‘중소기업 규제애로 발굴·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자재 구입 특례보증 도입 ▲코로나19 이후 금융지원 연장 필요성 ▲혁신선도기업에 대한 보증상환 예외적용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 확대 등 중소기업 주요 현안들에 대한 경영현장의 생생한 규제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인비즈기업 대전·충청지역 정책간담회 현장. 사진=메인비즈협회
메인비즈기업 대전·충청지역 정책간담회 현장. 사진=메인비즈협회

최창석 메인비즈협회 경영혁신연구원장은 “중소기업은 각종 규제와 코로나19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상황”이라며 “새정부가 강한 규제개혁 의지를 보이는 만큼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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