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본현대생명이 암, 뇌질환 및 심장질환에 진단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보장하는 ‘ZERO 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ZERO 안심더하기 보장보험은 재해사망과 만기지급금을 주계약으로 하고 선택특약을 통해 암과 뇌질환, 심장질환 2대 성인병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일반암, 유방암·생식기암, 소액암에 각각 진단금을 지급하고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특정암에 대해서는 진단금을 한번 더 지급한다.
여기에 진단금과 함께 최대 60개월동안 생활자금을 최초 12개월 확정지급 하는것이 큰 특징으로 ‘안심더하기’라는 이름처럼 보장에 보장을 더하는 개념이다.
2대 성인병에 대해서는 기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뿐아니라 뇌경색과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해서도 보장하며 생활자금도 최대 60개월 동안 지급한다.
보험가입금액은 1000만원에서 1억원까지로 40대 남성 기준 월 3만5천원(주계약 3천만원, 암 및 2대질병 생활자금특약 각1억원 가입시) 수준이다.
50%이상 장해 발생 시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암과 2대성인병 생할자금특약의 경우 해당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추가로 납입이 면제된다.
만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최근 암, 뇌·심장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생존률과 치료기간 또한 길어지고 있다” 며 “진단금과 더불어 치료기간과 이후의 생활비까지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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