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은 출범 4주년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 및 고객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7월부터 매주 임직원들의 소장품을 기증받아 경매를 진행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기부한다.

또한 9월 한달 동안 ‘사랑의 헌혈 인증 캠페인’도 시행해 생명존중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모금된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에 기부할 예정이다.

15일에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의 야구경기에서 출범 4주년 기념 ‘푸본현대생명DAY’를 시행한다.

이날 경기에는 8월 SNS이벤트 당첨자와 고객, 임직원 및 영업 가족 등 200여명을 초대해 이벤트를 함께하며 이재원 사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일반 관중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고 ‘인생네컷’ 포토부스도 운영하고 경기에서는 시구 및 시타, 푸본현대생명의 캐릭터인 푸니, 보니와 가위바위보 게임 등이 진행된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푸본현대생명의 출범 4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과 고객감사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푸본현대생명의 긍정에너지가 사회적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