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피오봉사단 9기’가 쿠킹클래스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요리 아카데미에서 열린 이번 쿠킹클래스는 지난 4월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환경 미션을 수행해온 피오봉사단 9기의 첫 오프라인 행사였다.
이날 처음으로 대면한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 봉사단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난우 요리연구가와 함께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을 활용해 ‘데리야끼 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치킨 카레 그라탱’을 요리했다.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 생산 시스템을 도입한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로 부모와 아이가 짝을 이뤄 직접 요리하고 맛보며 동물복지 제품의 가치를 확인했다.
또한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데 필요한 상식을 퀴즈로 푸는 게임을 통해 신나는 승부가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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