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디지로카앱 ‘결제금액 반띵’ 이벤트 오픈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에서 추첨을 통해 카드이용대금 절반을 캐시백해주는 ‘결제금액 반띵’ 이벤트를 오픈했다.
결제금액 반띵 이벤트는 개인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지난달 납부한 카드이용대금의 절반을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응모는 디지로카앱에서 매월 1인당 1회 응모 가능하며 응모 즉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응모는 매달 1일부터 7일까지 가능하며 이벤트 당첨 시 당첨월 15일에 연결된 카드 결제계좌로 캐시백이 지급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로카앱을 통해 일상을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해줄 이벤트와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대한항공 직원의 유니폼을 디자인하다
현대카드가 대한항공과 손잡고 ‘대한항공카드’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대한항공 직원용 특별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직원과 고객 모두 함께 비상하자는 의미를 담은 대한항공의 캠페인 ‘다시, 함께, 날아’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됐다.
특별 유니폼은 피케 셔츠(pique shirt) 형태의 상의로 흰색, 청자색, 진청색의 세 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유니폼의 전면에는 대한항공카드 ‘the Pass’ 디자인을 응용한 탑승권 디자인을 담았고, 후면에는 캠페인명인 ‘Fly Again Together’를 생동감 넘치는 캘리그라피로 디자인했다.
특별 유니폼은 국내 모든 공항에서 근무하는 대한항공 직원에게 배포되며, 직원들은 해당 유니폼을 오는 9월 30일까지 착용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예금계좌 모니터링' 보이스피싱 예방 BM특허 출원
NH농협카드가 금융권 최초 '예금계좌 모니터링'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BM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번 BM특허는 고객의 카드금융 이용패턴과 은행 계좌거래내역의 패턴을 파악하여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이상거래가 감지될 경우 인공지능AI 기반 카드금융 보이스피싱 탐지시스템에 은행 계좌정보를 연동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카드 금융사고 예방하는 등 고객 피해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카드는 보안 관련 BM특허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금융 사고로부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완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동양생명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등 재해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보장한다.
또한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 교통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보장특약T, 교통재해수술특약T, 첫날부터재해입원특약T 등 19종의 신규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 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을 비롯해 특정화상진단, 깁스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위험까지 폭 넓게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20·30년 및 80·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 ‘더 큰 드림 변액연금보험Ⅱ’에 신규펀드 13종 추가
푸르덴셜생명보험이 ‘무배당 더 큰 드림 변액연금보험Ⅱ’에 신규 펀드 13종을 추가해 상품을 개정한다.
이번 개정으로 푸르덴셜생명보험은 ‘무배당 더 큰 드림 변액연금보험Ⅱ’에 총 23종의 펀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분산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 펀드 13개를 자산분산투자, 글로벌지역분산투자, 글로벌테마분산투자 등 3개 그룹으로 나눴다.
운용 방식도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관리하는 ‘고객선택형’과 자산배분의 투자비중만 고객이 지정하고 이외 관리는 회사가 운영하는 ‘회사일임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펀드자동재배분, 펀드수익자동이전, 라이프사이클 옵션 등 다양한 투자 관리 옵션도 갖췄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을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해당 특약은 개인 신용데이터에 따른 보험사고(사망) 발생 수준을 지수화한 ‘신용생명지수’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신용생명지수가 좋을수록 보험료 할인 혜택이 커질 뿐 낮은 신용생명지수로 인한 보험료 할증은 없다.
또한 신용생명지수 구간이 하락해도 직전 보험료 할인율을 유지하는 등의 보험료 할인 체계로 고객의 혜택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만 상품을 설계했다.
나아가 고객들은 연 1회 신용생명지수를 재산출 할 수 있어, 보험료 할인 및 할인율 상승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받는다.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은 하반기 중 출시될 신용보험 신상품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고객의 신용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용 케어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