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악성 리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착한 리뷰송’ 광고가 런칭 한 달만에 460만 조회를 돌파했다.
이에 신한은행은 31일 1000여 개의 응원 댓글을 모아 액자로 제작해 우수 가맹점에게 전달했다.
착한 리뷰송 광고는 불순한 의도로 아무 이유 없이 악성 리뷰를 달고 별점을 테러하는 악플러들에게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모델 겸 가수인 이혁이 배달 라이더로 분해 사장님을 대변하는 노래를 부른다는 스토리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90년대 레트로 감성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착한 액자는 광고가 게시된 SNS에서 선정된 사장님 응원 메시지로 만들었다.
땡겨요 가맹점 대표로서 전달식에 참석한 만땅스시 방상욱 대표는 “고객들이 직접 작성해준 착한 리뷰들과 응원 댓글이 큰 힘이 된다”며 “우리와 같은 자영업자들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땡겨요가 더욱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는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최대 1.5%의 포인트 적립과 전용카드 10%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이용자, 가맹점주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땡겨요에 입점한 가맹점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땡겨요는 서비스 지역을 서울 전지역으로 확장했고, 상생의 선순환 메시지를 담은 TV광고를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