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프리미엄 델리 브랜드 ‘육공육’ 론칭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델리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을 론칭하고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는 ‘후랑크’, ‘킬바사’, ‘통후랑크’ 등 3종으로 수제햄의 정통성은 살리면서도 한국인이 선호하는 풍미, 풍부한 육즙, 톡 터지는 식감을 극대화하고 자극적이고 강한 맛과 향에 소비자 호불호가 갈리는 기존 유럽식 햄과 차별화했다.

론칭 기념으로 서울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CJ더마켓 매장에서 6월 12일까지 ‘육공육 더블에이징’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SNS 인증샷 올리면 추첨을 통해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오뚜기, 포만감에 필수 영양 성분까지 '데이프로틴' 2종

오뚜기가 프로틴에 6가지 곡물과 볶은 캐슈넛, 아몬드를 더한 '데이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

데이프로틴은 ‘곡물’과 ‘아몬드’ 2가지 맛으로 곡물은 통밀, 대두와 국산 현미, 쌀보리, 흑미, 팥을, ‘아몬드’는 6가지 곡물에 볶은 캐슈넛과 아몬드를에 더했다. 

곡물의 든든한 포만감에 고단백, 고칼슘, 식이섬유, 비타민D, 비타민 B3종, 비타민 E를 함유해 영양 성분 또한 다양하게 갖춘 제품으로 콩, 우유, 계란 유래 단백질까지 한 번에 3가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파우더를 스틱 형태에 담아 휴대성도 높였다.

오는 31일 GS홈쇼핑에서 판매 방송을 진행하며 추후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네 번째 이슬톡톡 ‘이슬톡톡 캔디바’

하이트진로가 이슬톡톡의 네번째 제품 ‘이슬톡톡 캔디바’를 출시한다.

MZ세대의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빙그레의 캔디바와 협업한 제품으로 이슬톡톡의 달콤함에 캔디바의 소다맛과 향을 더하고 패키지 역시 캔디바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하늘색으로 제작됐다. 

알코올 도수 3도에 355ml 캔제품으로 출시되며 오는 6월 2일 전국 주요 상권과 마트,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대학가 상권에서는 캔디바 아이스크림 증정행사도 함께 이뤄지며 이슬톡톡 캔디바를 참이슬, 캔디바 아이스크림과 섞어 마시면 색다르게 즐길 수도 있다.

파리바게뜨, 서울장수막걸리 콜라보 ‘장수 막걸리 쉐이크’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서울장수막걸리와 손잡고 ‘장수 막걸리 쉐이크’를 출시한다.

알코올 함량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막걸리향을 첨가해 음료로 재해석한 달콤하고 청량한 메뉴다.

막걸리향 베이스에 얼음, 우유 등을 함께 블렌딩해 서울 장수 막걸리 특유의 구수한 쌀의 풍미와 톡 쏘는 청량함에 부드러운 맛을 가미했다.

마지막에는 담백한 쌀 토핑으로 마무리해 오독오독 씹는 재미를 더했다.

BBQ, ‘T1 CHEERS WITH BBQ’ 3천원 할인 쿠폰 이벤트

BBQ가 ‘T1 CHEERS WITH BBQ’ 캠페인을 통행 오는 29일까지 BBQ앱에서 3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T1 CHEERS WITH BBQ 캠페인은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에 대표팀으로 출전 중인 T1을 응원하고자 기획됐으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LoL(League of Legends) e스포츠 국제대회 기간 동안 진행된다.

BBQ앱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모바일 상품권 탭을 클릭, 할인/증정쿠폰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고 검색창에 ‘티원화이팅’을 입력하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1만 5000명 한정 발급한다.

풀무원, 한식 재료로 맛을 낸 ‘얄피꽉찬 한식교자’ 2종

풀무원이 한식 재료로 맛을 낸 ‘얄피꽉찬 한식교자’를 출시했다.

얄피꽉찬 한식교자는 설비까지 개발해 품질을 높인 두께 0.85mm의 잘 터지지 않는 ‘다가수’ 만두피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한식 재료를 10mm 이상으로 큼직하게 잘라 넣어 풍부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부추, 두부, 진한 참기름 등 10가지 한식 재료로 고소하고 육즙 가득한 ‘고기한상’과 액젓을 사용한 남도식 저온숙성 김치, 깍두기, 열무청김치를 넣은 ‘남도식 김치’ 등 2종으로 출시됐다.

패키지에는 귀한 손님에게 대접할 때 사용했다는 전통 교자상과 기와지붕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