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퓨처나인(FUTURE9)‘ 6기 참여 스타트업 모집


KB국민카드 본사 전경.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본사 전경.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변화를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퓨처나인(FUTURE9)’6기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총 9개 영역에서 진행되며 모집은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협업 영역과 규모를 확대해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KB국민카드와 ▲신사업 발굴·공동 사업화 추진 ▲신상품·신기술 개발 협업 ▲KB Pay 등 주요 플랫폼 협업 ▲결제 데이터 활용·공동 마케팅 ▲KB금융지주 주요 계열사와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창업 초기 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 그로스마케팅 등 액셀러레이팅도 지원된다. 아울러 현대건설, 이지웰, 현대드림투어, DB손해보험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롯데카드, SPC그룹 섹타나인과 ‘해피 디지털카드’ 선보여


해피 디지털카드. 사진=롯데카드
해피 디지털카드.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SPC그룹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과 해피포인트 적립 특화 ‘해피 디지털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전국 6500여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10%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교통, 학원, 할인점 등 일상 가맹점에서는 5%, 그 외 가맹점에서 최대 0.5%를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지난달 이용금액이 30·60만원 이상인 경우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0%를 월 1·2만 포인트까지 ‘스페셜 적립’해준다.

또한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때 교통, 학원, 할인점 업종에서 ‘일상 적립’ 혜택으로 이용액 5%를 업종별 각각 월 3000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여기에 ‘기본 적립’ 혜택으로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0.5%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30만원 미만인 경우 0.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생명,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NH농협생명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 마케팅전략부문 서옥원 부사장, 마케팅전략부문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경기도 파주시 사과농가에서 사과 꽃을 솎아내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 이후로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직접적인 지원을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3월 초 10주년 기념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지역본부 연계 일손돕기 ▲부문별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DB생명 '모바일 one-stop 서비스' 시행


DB생명이 모바일 one-stop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DB생명
DB생명이 모바일 one-stop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DB생명

DB생명은 모바일 메시지를 통해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모바일 one-stop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 이용 시 보험 계약 소멸 전 모바일 메시지로 현재 계약 상태를 안내한다.

사용자는 메시지 내 보험료 납부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다. 

소비자는 모바일로 본인 보험 계약 상태 확인부터 보험료 납입까지 one-stop으로 안내 받고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지점과 은행 방문 없이도 계약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추후 모바일 one-stop 서비스로 보험료 납입 외에 보험금 신청, 이자 납입 등도 가능하도록 서비스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라이나생명, 사내 다회용 컵 도입해 친환경 문화 조성


라이나생명이 사내 다회용컵을 도입한다. 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이 사내 다회용컵을 도입한다. 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이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이나생명은 사내 임직원 라운지에 다회용 컵을 비치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다 마신 컵은 설치된 반납 수거함에 넣으면 되기 때문에 설거지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다.

반납 수거함에 모인 다회용 컵은 전문업체를 통해 초음파세척-불림·애벌 세척-고온·고압수 세척-열풍 건조-UV-C 살균·소독-정밀 검수 등 6단계에 걸친 작업을 거쳐 재사용 된다.

이번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은 광화문원팀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광화문원팀은 라이나생명을 비롯해 광화문 소재 기업,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 등 총 17개 기관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해 지난해 5월 출범했다.
 


삼성화재, 중소기업 위한 '삼성사이버플러스' 출시


삼성화재가 중소기업을 위한 '삼성사이버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중소기업을 위한 '삼성사이버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중소기업을 위한 간편 사이버보험 '삼성사이버플러스'를 출시했다.

1년 단위 가입 일반보험으로 가입대상은 연간 매출액 2000억원 이하 중소기업이다.

'삼성사이버플러스'는 사이버 상에서 각종 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다.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배상책임뿐만 아니라 사이버 사고로 인한 기업의 직접/간접적인 재정손실 및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 등이 보장된다.

기존에는 사이버보험 가입 시 20여장의 설문서를 작성해야 했으나 '삼성사이버플러스'는 이를 1장으로 축소했다.

보험 가입 전 필수적으로 거쳐야 했던 전문업체의 위험조사 과정도 생략된다.
 


롯데손해보험, 완전판매 모니터링 강화…소비자 보호 노력 지속 


롯데손해보험 CI.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CI.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고객에게 판매되는 보험 상품에 대한 완전판매 여부 모니터링과 현장점검을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계약 체결 후 완전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완전판매 모니터링’의 문항을 신설·개정해 고객 안내를 개선했다.

중요 내용 설명·품질 보증 기간 안내·부담보·고령자 등 안내 여부를 확인하는 문항을 신설했다.

또한 청약 철회·모집자 확인·약관 교부 확인·면책사항 등 안내 여부를 확인하는 문항을 보완하는 등 설명의무 이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통과하지 못해 계약이 인수거절·계약취소된 모집인에게 적용되는 제재기준도 마련했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2021년 5월부터 모니터링 미통과 계약을 인수거절하는 강력한 완전판매 정책을 실시, 입구 단계에서 소비자 보호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웰컴저축은행, 여자 당구 서바이벌 ‘미쓰리쿠션’ 첫선


웰컴저축은행이 여자 당구 서바이벌 '미쓰리쿠션'을 선보인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여자 당구 서바이벌 '미쓰리쿠션'을 선보인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국내 최초 여자 당구 서바이벌 ‘미쓰리쿠션’을 첫 공개한다.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되는 미쓰리쿠션은 총 6화로 구성됐다.

웰컴저축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웰컴스포츠’에서도 매주 월, 목 오후 10시에 본편이 방영된다.

웰컴저축은행은 미쓰리쿠션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부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차세대 여자 당구 스타를 발굴하고 국내 여자 프로당구 선수 저변을 넓힌다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미쓰리쿠션 방송을 기념하여 에어팟, 애플워치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웰컴저축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웰컴스포츠 및 웰뱅톱랭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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