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언박싱 카드, 노티드를 만나 새로워지다


신한카드 언박싱 카드 노티드 에디션 플레이트.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언박싱 카드 노티드 에디션 플레이트.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외식 전문 기업 GFFG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협업은 신한카드의 쇼핑 특화카드 언박싱카드의 플레이트 디자인부터 카드 서비스, 오프라인 행사 등으로 이뤄진다.

GFFG(Good Food For Good)는 2015년 ‘리틀넥’을 시작으로 다운타우너, 카페 노티드 등을 론칭한 외식 전문 기업이다.

GFFG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카페 노티드는 하루 1000개 도넛 완판으로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먼저 신한카드는 카페 노티드 캐릭터인 ‘슈가베어(노티드 캐릭터 곰)’ 등을 활용해 언박싱 카드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 언박싱 노티드 카드를 선보였다.

‘슈가베어’와 ‘구름’ 플레이트 신규 발급 회원에게는 카페 노티드 모든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골든 티켓이 증정된다.

이밖에 6월 한달 동안 카페 노티드 청담점은 매장 곳곳에 신한카드의 테마를 더한 스페셜 매장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한정판 언박싱 도넛 박스가 사용되며 신한카드 언박싱 플레이트의 디자인을 활용한 ‘우유 생크림 도넛’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장 방문객이 일정 금액 이상 언박싱 노티드 카드 이용 시 선착순으로 스페셜 굿즈 스티커와 피크닉백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콜라보에 맞춰 기존 언박싱 카드의 서비스도 확대했다.

GFFG 계열 모든 오프라인 매장과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무신사를 비롯해 GS프레시몰, 어니스트플라워에서 10% 캐시백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디즈니+ 이용권 추가증정 이벤트 진행


현대카드 CI.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 CI.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디즈니+’ 이용권 구매 시 추가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콘셉트는 ‘2+1’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현대카드 M포인트몰에서 디즈니+ 2개월 이용권 구매 시 1개월, 4개월 이용권 구매 시 2개월 이용권을 추가 증정한다.

현대카드 회원 1인 당 1회 구입 가능하며, 전액 M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에 공식 런칭한 디즈니+는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 디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 및 홈페이지, 현대카드 M포인트몰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카드' 발급 채널 확대


하나카드가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카드' 발급 채널을 확대한다.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카드' 발급 채널을 확대한다.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하나 스카이패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늄’(이하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발급 채널을 확대했다.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은 항공사 마일리지 및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등 해외여행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담았다.

하나카드는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의 가입 채널을 하나은행 영업점까지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6월에 출시한 이 상품은 코로나 환자의 급증으로 인해 그동안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및 방역 조치 완화에 따라 이달부터 하나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해졌다.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한 발급 채널 확대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캐쉬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전 6개월 동안 하나 신용카드의 결제 이력 없는 회원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 신규 발급 후 다음 달 말일까지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만5000 하나머니가 적립된다.


미래에셋생명, 2022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미래에셋생명이 '2022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2022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생명 2022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고객 목소리를 반영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기획됐다.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미래에셋생명 상품 이용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비대면채널 활성화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금융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MZ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보험상품 및 콘텐츠 등 총 3가지다.

참가 희망자는 워드, PPT, 영상, 웹툰 등 형식 제한 없이 어떠한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심사는 주제적합성, 효과성, 창의성, 실행가능성 등을 고려한 1차 심사를 거쳐 5명을 선발한 후 온라인 제안발표회를 진행한다.

최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1명에게는 300만원, 우수상 1명 150만원, 장려상 3명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응모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며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20명에게는 치킨 쿠폰도 추가로 지급한다.


신한라이프,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모델 계약연장


신한라이프가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가상인간 로지와 광고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

로지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개성있는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다.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 출범 광고에 처음 등장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후 신한라이프의 ESG가치를 담은 ‘Fly So Higher’ 뮤직비디오, 신한라이프의 ESG를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에 출연하며 신한라이프의 ‘지속 가능한 원더풀 라이프’를 소개하는 브랜드 모델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이날 로지와 함께하는 두번째 뮤직비디오 ‘Ask Me’의 티저편을 시작으로 5월 말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출범 1주년에 발맞춘 새로운 광고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신선한 시도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봉사


한화손해보험이 부산광역시에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부산광역시에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부산지역 재난봉사단이 반송동 취약계층 6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친환경 소재 벽지와 장판을 이용해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아울러 노후 건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방충망형광등도 교체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중단했던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재개했다”며 “재난 피해에 대처 능력이 미비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들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5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4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재난위기가정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