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총 7만7958시간의 임직원 봉사활동 시간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봉사활동의 제약이 있었던 2020년을 제외하면 연평균 1만 시간이 넘는 수치이다.
이는 환산하면 한 명당 매년 8.4시간씩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린 셈이다.
미래애셋생명 임직원은 회사의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접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합니다’라는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6개의 봉사단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
모든 임직원은 봉사단에 소속돼 시기별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독거노인들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보호작업장 임가공 포장 봉사,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관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 봉사자와 서울대치과병원의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구강 검진을 실시한다.
현장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병원에서 별도로 진료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있다는 평가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 구축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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