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문화 이벤트로 ‘일상 회복’ 즐긴다

현대카드가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먼저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5월 한 달간 ‘Asia’ 테마 음반 전시를 진행한다.

뮤직 라이브러리 지하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17일부터 한남동의 유명 디저트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의 스페셜 팝업을 운영한다.

뮤직 플레이그라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지난 달 22일 오픈한 <마블: 더 리플렉션(MARVEL: the Reflection)> 전시가 15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카드 DIVE 앱과 D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팬들의 댓글을 기반으로 만드는 라이브 콘서트 ‘팬 메이드 라이브(Fan-made LIVE)’ <하이라이트>의 영상을 공개한다.

현대카드의 5월 공연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초등학생 대상 ESG 환경교육 실시

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서울시 초등학생 4000여명 대상 ESG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환경교육은 5월부터 오는 7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경제 개념이 융합된 ESG 환경교육을 기획했다.

이로써 아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인재 육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환경교육은 ESG 취지에 맞게 환경부 친환경 표지 인증과 FSC(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를 채택하여 교재로 사용한다.

또한 참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친환경 에코백과 커피 찌꺼기로 만든 커피 연필을 교구로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어버이날 맞아 효(孝) 꾸러미 전달

NH농협생명이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 꾸러미 1000개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꾸러미는 코로나19에 대비한 마스크와 자가검사키트, 떡과 방울토마토와 같은 간단한 먹거리로 채워졌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적은 엽서도 꾸러미 안에 넣어 전달할 예정이다.

류영수 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롯데손해보험, 빅웨이브로보틱스와 서비스 제휴

롯데손해보험이 로봇 플랫폼 서비스 ‘마이로봇솔루션’ (마로솔) 운영사 빅웨이브로보틱스와 ‘로봇 배상책임보험’ 관련 제휴를 체결했다,

기존에 식당과 카페 등에서 사업자가 서빙로봇·바리스타로봇 등을 운용할 경우 영업배상책임보험 외 추가 담보를 별도로 가입해야 했다.

이에 두 기업이 내놓은 로봇 배상책임보험은 영업배상책임담보·구내치료비담보·생산물배상책임담보(음식물)를 하나의 보험서비스(상품)에 담았다.

해당 상품의 보상한도액은 영업배상책임담보 1억원·구내치료비담보 1인당 100만원(1사고당 500만원)·생산물배상책임담보(음식물) 1인당 1000만원(1사고당 1억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