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뱅크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와 NH투자증권은 4일 생애 처음으로 주식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케이뱅크 비상장 주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케이뱅크 앱에서 NH투자증권 주식계좌를 생애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다.

계좌 개설 방법은 케이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주식계좌 만들기’를 선택해 NH투자증권 주식계좌를 만든 뒤 NH투자증권의 MTS인 ‘나무(NAMUH)’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케이뱅크는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가 고객 전원에게 무작위로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까지 100% 케이뱅크 비상장주식을 지급한다. 당첨된 케이뱅크 주식은 익월 세 번째 목요일에 고객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은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과 오는 2024년 3월까지 약 2년간 100% 환전우대(미국 달러, 중국 위안, 일본 엔, 홍콩 달러), 해외주식 매매수수료 0.09% 우대 혜택도 함께 누리게 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케이뱅크의 주주가 되는 동시에 수수료 및 환전 우대 혜택을 받으며 주식 매매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스마트한 자산관리플랫폼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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