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미래 고객인 고등학생을 잡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은행은 18일 ‘고등학생 청약 Festival’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만원 바우처를 즉시 지급한다. 비대면 채널인 신한 쏠에서 가입할 경우 바우처와 함께 CU편의점 3000원 쿠폰도 추가 제공된다.

또한 친구와 함께 가입 후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둘 모두에게 CU편의점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1년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에게 매월 100명을 추첨해 현금 1만원, 매분기 10명을 추첨해 장학금 10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 이벤트 페이지와 고등학생이 자주 이용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의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청소년 고객에게 청약통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입 이유에 대해 유튜브 채널 ‘김미경TV’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민 필수 금융상품인 주택청약상품을 고등학생에게 적극 장려하고 학생 스스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성년 세대의 금융거래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지원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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